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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 중국팀 산둥의 기권 여파로 16강 진출이 좌절

  • 9albaceo2
  • 2월 20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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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무대에 나선 프로축구 포항이 중국팀 산둥의 기권 여파로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SNS를 통해 중국 상하이 포트FC가 동아시아 지역 8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날 중국 산둥이 울산과의 경기를 포기해 대회 모든 경기 결과가 무효가 됨에 따라, 포항은 지난 4차전 산둥을 상대로 따냈던 승점 3점이 줄어들어 최종 7경기에서 승점 6점을 기록하게 되면서 8경기 동안 8점을 따낸 상하이에 밀려 9위로 밀려나게 됐습니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게키사카는 20일 "ACLE 순위 산정을 두고 뜻밖의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산둥의 기권 시점에서 3위였던 비셀 고베가 5위로 떨어졌다. 대회 기권 조항 해석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일어나고 있다"고 의문을 표시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AFC는 20일 오전 0시 29분에 ACLE 리그 스테이지 A조 최종 순위를 공지했다. ACLE 16강 티켓은 8위까지 주어지는데, 산둥이 빠지면서 변수가 생겼다. 상하이는 2승 2무 4패(승점 8)로 8위, 포항은 2승 5패(승점 6)로 9위에 위치했다. 상하이는 8경기, 포항은 7경기를 치른 것으로 나온다. 포항의 승점도 9에서 6으로 줄어들었다. 포항이 산둥에 승리한 승점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포항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아직 AFC로부터 공식적인 연락을 받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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