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동상 만들어라

2025년 2월 19일,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스톤 빌라와 리버풀 간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두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는 이 경기에서 득점을 올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기록을 넘어서는 중요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무승부로 리버풀은 아스널과의 승점 차이를 8점으로 유지하였으며, 승리했다면 그 격차를 10점으로 벌릴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날 국내 스포츠 소식으로는 여자 농구에서 BNK썸이 하나은행을 72-57로 이겼으며, 프로 배구에서는 남자부의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3-1로 이겼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손흥민은 다가오는 6월 3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이별 예정이었다. 계약기간이 원래 4년이었다. 작년부터 손흥민의 거취를 둘러싼 여러 소문이 나돌았다. 스페인, 튀르키예 등 여러 구단에서 영입을 준비할 움직임도 포착됐다.

결국 손흥민은 토트넘과 함께하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달 7일 구단 공식 사이트를 통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한다는 내용의 공지문을 올렸다. 지난 2021년 4년 계약을 체결할 때 1년 연장 옵션이 있었고 이를 구단이 실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