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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신’ 차두리 감독, “파란색(수원)만 보면 이기고 싶다”

  • 9albaceo2
  • 2월 19일
  • 1분 분량

현역 시절 FC서울에서 뛰었던 차두리 감독은 가장 이기고 싶은 팀으로 수원 삼성을 꼽았다. 차 감독은 “지도상 화성 바로 옆에 수원이 있기도 하고, FC서울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파란색을 보면 이기고 싶어 한다. 체급차가 있지만 만나면 괴롭히고 싶고, 이겨보고 싶은 팀이다”며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다.


마지막으로 차 감독은 “성적을 가지고 목표를 설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매 경기가 우리한테는 선물이다. 화성 시민들이 재미있다고 느끼고, 또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며 목표를 설정했다.



윤정환 감독은 K리그2 무대에 다소 낯선 표정이었다. 그는 “2부는 처음 보는 선수들이 많다. 저도 첫 경험이지만 부딪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한 경기씩 치르겠다. 인천이 반드시 승격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즌을 치르겠다”고 자신했다. 

K리그1에서 강등당한 팀들은 저마다 1년 만의 승격을 꿈꾼다. 하지만 많은 팀들이 곧바로 승격을 하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과연 인천은 어떨까. 

윤정환 감독은 “구단주께서 선수들 많이 수급해주셨다. 외국선수도 빠르고 좋다. 국내선수도 좋은 선수들 들어왔다. 다양한 선수가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제가 독보적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라며 단독 1위 질주와 승격에 압도적인 자신감을 보였다. 

인천 주장 이명주는 “개막전부터 어느 팀과 하든 간절함을 가지고 팬들과 승격을 위해 뛰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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