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축구소식
- 9albaceo2
- 2월 10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월 14일

K리그1 2025시즌 개막 일정 발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개막전은 2월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로 시작됩니다. 같은 날 제주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2월 16일에는 울산 현대와 FC안양, 전북 현대와 김천 상무, 대구 FC와 강원 FC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K리그2 2025시즌 일정 발표
K리그2는 새롭게 합류한 화성 FC를 포함해 총 14개 팀이 참가하며, 정규라운드는 팀당 39경기씩 총 273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개막전은 2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 FC의 경기로 시작됩니다. 같은 날 천안시티즌과 전남 드래곤즈,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 FC 등의 경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북 현대, 2025시즌 첫 경기 일정 발표
전북 현대 모터스 FC는 2월 16일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에 돌입합니다. 전북은 새롭게 부임한 거스 포옛 감독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2025년 축구·야구 동계 스토브리그 개최
강원도 강릉시는 포근한 해양성 기후와 잘 갖춰진 경기장 시설을 기반으로 '2025년 축구·야구 동계 스토브리그'를 개최합니다.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 37개 팀, 야구 37개 팀이 참가하며, 연인원 약 3만 8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 미국에서 개최 예정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5년 클럽 월드컵을 미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대회부터는 32개 팀이 참가하는 새로운 포맷으로 진행되며, 미국은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에 앞서 클럽 월드컵을 통해 준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